전체 글37 다이어트 2일차 [아침] 사과 1/2, 감말랭이 2조각, 랩노쉬 마시는 식사 마일드 라떼 7:50~8:30 아침 냠냠 오늘은 사과 맛이 괜찮군. [점심] 110ml 반찬통에 김치찌개 국물없이 건더기만. (김치, 참치, 두부 건더기) 350ml 반찬통에 잡곡밥 넉넉히 (어제 보다 많이)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고등어 반조각 상추 5장 어제 구운 고등어 전자렌지에 30초 돌려먹으니 맛있다. 점심 먹고 영양제 챙겨먹기 6년근고려홍삼정, swisse IRON(철분), ostelin calcium & vitamin D3, 속상하지마캡타민2g(양배추) 양배추 가루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녹차맛이 난다고 해서 샀는데 아주 살짝만 녹차맛이 나고 그냥 양배추가루 ㅜㅜ.. 2달 분(4박스) 19990원. 재구매 의사는 없음 밥 먹고 메일함.. 2020. 4. 14. 다이어트 1일차 - 시작 [아침]사과 1/2, 감말랭이 2조각, 랩노쉬 마시는 식사 마일드 라떼 작년에 받은 감말랭이가 냉동실에서 유물이 되어가고 있어서 사과 담고 남은 공간에 2개 넣었다.8시 반쯤 사과와 감말랭이를 먹고 배가 안고파서 일좀 하다가 9시 반에 마일드 라떼 냠냠사과 맛이 너무너무 밍밍했다. 싼게 비지떡인가.. 물 250ml 마심. (원래 오전에 1L 마셔야 하는데 바빠서 한 컵 밖에 못 마심 ㅠㅠ..) [점심]110ml 반찬통에 진미채볶음 반, 멸치볶음 반110ml 반찬통에 김치찌개 국물없이 건더기만. (김치5조각, 참치 한 숟가락, 두부 2조각)350ml 반찬통에 잡곡밥 넉넉히 원래 11시 반에 점심을 먹지만 오늘은 바빠서 12시 20분에 냠냠12시 쯤 되니깐 배가 고팠다. 9시 반에 마신 마시는 식사가 포만감.. 2020. 4. 13. 다이어트 0일차 - 준비 1년 사이에 불어버린 몸무게와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서!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이다. 저녁으로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고서 체중계에 올라갔다. 이 다이어트가 성공하기 전까진 비공개로 해야겠다... 일단 목표는 -12kg (원래대로 돌아가자) 집에 있는 체중계와 연동되는 AirScale U 어플에 몸무게 기록 개인적으로 표시되는 내용이 적고. 체지방, 근육량도 %로 나타나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도 아까우니 그냥 쓴다. 허리와 발목이 안좋기 때문에 당분간 식단조절부터 할 것이다. 먹는 양이 늘어버려서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단백질+칼슘+식이섬유 3종콤보 한가득에 포만감 오지다는 광고에 혹해서 랩노쉬 마시는식사를 2개월분 주문했다. 코코아맛 2박스, 밀크커피맛 2박스 밀.. 2020. 4. 12. [DB손해보험] 정형외과 진료비 청구 - 무배당 컨버전스통합보험1204 자고 일어났더니 무릎이 너무 아파서 걷기가 힘들어 정형외과에 갔다. 간 김에 아픈 발목과 허리와 목까지 한번에 진료! 실비가 되는 진료로 해달라고 했다. 무릎은 그냥 염증 비슷한 것 때문인 것 같다. 약 몇일 먹었더니 멀쩡해졌다. 발목은 작년 말에 접질렀었는데 아직도 아파서 초음파 검사를 했더니 그때 늘어난 인대가 너덜너덜해졌다고 ㅠㅠ... 초음파 검사는 비급여 진료로 만원이다.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았는데 발목뼈에 망치로 못 막는 것 처럼 너무너무 아프다. 거기다 비급여 치료라 1회에 6만원. 제발 보험처리가 되어야 할 텐데. 그걸 5번이나 받았는데도 아직 호전이 없다. 허리는 자고 일어나면 끊어질 듯이 아프고, 요즘엔 그냥 누워서 1시간 이상 있으면 아프다. 처음 병원에 방문했을 땐 약을 처방해 주셔서.. 2020. 4. 11.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