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M1 다이어트 0일차 - 준비 1년 사이에 불어버린 몸무게와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서!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이다. 저녁으로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고서 체중계에 올라갔다. 이 다이어트가 성공하기 전까진 비공개로 해야겠다... 일단 목표는 -12kg (원래대로 돌아가자) 집에 있는 체중계와 연동되는 AirScale U 어플에 몸무게 기록 개인적으로 표시되는 내용이 적고. 체지방, 근육량도 %로 나타나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도 아까우니 그냥 쓴다. 허리와 발목이 안좋기 때문에 당분간 식단조절부터 할 것이다. 먹는 양이 늘어버려서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단백질+칼슘+식이섬유 3종콤보 한가득에 포만감 오지다는 광고에 혹해서 랩노쉬 마시는식사를 2개월분 주문했다. 코코아맛 2박스, 밀크커피맛 2박스 밀.. 2020. 4. 1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