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경 (4일) 이후에 올 줄 알았던 카네이션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빨리 도착했다.
4월 28일날 도착한 카네이션
퇴근해서 오자마자 포장 뜯어서 물부터 채워넣었다.
시든 잎 1개 발견! 이건 가위로 잘라냄
5월 8일 어버이날까지 잘 지켜낼 수 있을까?
우리집에만 오면 식물들이 죽는다 ㅠㅠ.. 남향인데 왜 그럴까?
꽃이 빨리 피어서 하루하루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아침에 다르고 밤에도 다르다.
꽃이 활짝 피면 15일 정도 지속된다지만 너무 빨리 펴서 불안하다.
그래서 3일날 미리 방문해서 드렸다.
같이 온 종이 포장백(?)에 담아서 조심조심



화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물 담을 때 혹시나 터져버릴까 불안하긴 한데
물만 딱 보이는대로 넣어주면 애가 잘 크니깐 우리집에도 하나 장만하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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